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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수동감시 대상자란? 자가격리 및 출근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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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댕2311 2021. 10. 1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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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니는 필라테스 학원에 코로나 확진자와 같은 수업을 들어 보건소 역학조사단으로부터
전화를 받게 되었어요
급히 신분증을 챙겨 보건소 마감시간 전인 5시 30분전까지 도착해 검사를 받아야 된다는 연락을 받았고
보건소로부터 저는 코로나 수동감시 대상자란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오늘 코로나 수동감시 대상자란 무엇인지 그리고 자가격리와 출근 여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코로나 수동감시 대상자

밀접 접촉자도 아닌 코로나 수동감시 대상자는 무엇인지 살펴보니 코로나 수동감시 대상자란 자가격리 대상자보다 낮은 감시 수준으로
코로나 확진자와 밀접 접촉이 아닌 동선이 겹쳤을 경우 해당되는 대상자를 의미한다고 해요.
따라서 대상자 스스로 발열체크를 한 후 증상이 있을 경우에만 직접 보건소로 연락하며
음성이 나올 경우 자가격리 없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단계를 의미합니다.


자가격리가 필요한 밀접 접촉자와는 약한 단계랍니다.
검색해보니 수동감시 대상자와 반대로 능동감시 대상자도 있는데 능동감시 대상자1차 검사 이후 음성이 나오더라도 1 대 1로 공무원이 매칭되어
매일 코로나 의심증상을 확인하는 단계라고 합니다.


  • 음성이 나왔다면 자가격리는?

수동대상자로 판정될 경우 코로나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게 되고 음성의 결과를 받았다면 음성결과가 나왔다해서 끝나는게 아니라 2주간 개인 스스로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해요

하지만 회사 출근 및 일상생활은 가능하답니다.
2주간은 혹시 모를 수 있으니 조심해야 되는 시기라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다중이용시설이나 지인 모임등은 최대한 자제할것을 권고하고 있어요


보건소에서 의무적으로 자가격리를 해야된다가 아닌 대중시설자제권고 사항이다보니
필라테스, 헬스장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도 되기는 하나 그래도 최대한 조심하는게 좋으니
자제하는게 좋다고 말하고 있답니다.


수동감시 대상자는 1차 검사 후 일주일 이내 2차 검사를 받게 되는데
드디어 모든 검사가 끝나고 다행히 모두 음성 판정을 받게 되었답니다.
코로나 감염은 최대한 예방한다고 해도 어쩔 수 없는 경우가 많고 감염자분들도 개인의 잘못으로 발생한 경우도 없다보니 미워할 수 없는 경우라고 생각되요
최대한 서로가 조심히 예방사항을 잘 준수해서 감염을 최소화하는게 가장 좋겠죠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서 감염 걱정 없는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이상 코로나 수동감시 대상자 관련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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